背景介绍:
이성과 지성, 그리고 약간의 감성으로 적을 격퇴하는 정통 마법 소녀.마수를 퇴치하는 화려하고 강한 마법과 매사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도와 희망을 갖게끔 한다.적을 격퇴하는 걸 우선한다고 알려진 샤이닝 체인지의 멤버들 중에서도 틈틈이 시민을 구하는 그녀는 사랑과 정의의 마법소녀라 불리기에 충분하다.
샤이닝 스피카의 정체는 얼마 전 엘리오스 시티 학력경시대회에서 우승해 신문 1면을 장식했던 아이샤다. 저명한 고고학 교수인 조부를 따라 여러 유적지를 탐사하던 중 엘리오스 시티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물질을 발견하게 되었고, 시티에 일어나는 사건들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해 이상현상을 조사하는 단체인 히든 크라우드에 들어갔다. 사거리가 긴 마법을 주로 쓰는 터라 그녀의 근접전투에 가슴 졸이는 사람이 많은데, 안심해도 된다. 스피카의 사정거리에 들어서는 순간, 묵직한 마법 봉이 정수리에 꽂혀 별을 보게 될 테니 말이다.
스피카의 공격이 화려한 이유는 주어진 힘을 조합해 응용해내기 때문인데, 마법의 힘을 주었던 블리스마저 보기 드문 재능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마법의 힘을 다루는데 능숙하다. 마음을 재료로 하는 마법의 힘 특성상 이성과 지성만으로는 그녀만큼의 파워를 낼 수 없기 때문에, 블리스는 스피카가 상당한 감수성을 지녔을거라 생각하고 있으나... 항상 그녀가 아니라며 펄쩍 뛰었기 때문에 더 이상 그 말을 꺼내진 않는다.
雷文:
화려하게 빛나는 나랑 달리, 조용하고 끈질기게 빛나는 별이라고나 할까. 하지만 절대 꺼지지 않을 것 같은 집요함이 느껴져.
무뚝뚝한 성격만 보고 스파이럴씨를 어렵게 여기는 사람이 많던데, 그 사람만큼 엘리오스 시티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도 없으니까
다음에 만나면 따뜻한 응원을 건네주면 좋겠어!
希尔:
코스모씨는 갤럭시아와 사이가 무지무지 좋지. 언제는 갤럭시아와 내가 물에 빠지면 누굴 구할 거냐고 장난삼아 물어봤는데,
그런 고민할 가치도 없는 질문을 왜 하는지 모르겠단 눈으로 쳐다봐서 조금 상처였달까...
그런데 다음 날 뜬금없이 귀여운 캐릭터 튜브를 선물해 주더라구. 서툴지만 이게 코스모씨 나름대로 동료를 챙기는 방식인거겠지?
艾丽希斯:
브라이트 글로리씨는 참 탐나는 사람이야.
마수들을 압도하는 기백, 단체전에 적합한 전투 센스가 내 마법과 어우러지면 그야말로 완벽할텐데!
하지만 그녀가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시하는 매지컬 브라이트이기 때문에 샤이닝 체인지가 마수들을 상대로 마음 편히 활약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.
어쩌면 이것도 팀워크라고 할 수 있겠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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